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방어 (문단 편집) ==== PvP ==== PvP는 이전 확장팩들에 비해서는 괜찮은 편. 블리자드에서 탱특들도 어느정도 딜 뽑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하며 탱특들의 딜을 상향시켜주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방특으로 2대2 고평을 찍거나 군단에서 보기가 3대3 조합으로 크게 흥하기도 했을 정도. 해본 사람들에 의하면 의외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밀리 클래스의 경우 죽기같은 드리블이 가능하며 생존기 많고 자힐이 강력한[* 마법 대미지이기 때문에 방특의 방어력이 무의미하고, 방특이 달라붙어 분노를 쌓고 고통 감내로 비비는 것을 드리블치면서 방지할 수 있으며, 죽음의 일격으로 계속 피를 채울 수도 있다. 부죽이라면 1분 쿨의 생존기 시체방패로 위기를 넘길 수 있고 냉죽은 얼인 시 죽격 힐량이 3배 증가해서 방특보다 더 잘 버틴다.]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고전한다. 특히 1대1로 남았을 때는 그야말로 불사신 수준. 물론 제대로 하는 사람은 방특의 파트너 클을 빠르게 녹이고 방특은 메즈 이후 처리한다. 2:2에서는 딜 집중만 잘 하면 방특 정도의 생존력도 뚫을 수 있기 때문. 그래도 지더라도 워낙 안 죽기 때문에 지더라도 이긴 사람이 빡쳐하고 진 사람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다만 방특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가지진 말아야 하는데 방특은 엄연히 탱특성이라서 딜이 전문 딜러들 보다 뒤처지기 때문에 팀원들이 상당히 답답해한다. [[통전게]]를 위시한 PvP 유저들에게 방특 PvP는 트롤링 취급이며, 북미/유럽에서도 아웃사이더 축에 끼는 클이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사용스킬인 압도 대신 75특성의 압도자를 찍어서 자동공격이 압도처럼 되도록 한 후 방패 밀쳐내기와 복수 스킬로 딜하면서 천둥벼락으로 광역 이감을 먹이면서 싸우면 된다. 압도자를 찍을 경우 신경쓸 필요도 없이 매 자동공격마다 자동으로 압도를 쓰는 효과가 있는데다 압도자를 찍으면 치명상 도트[* 15초동안 출혈 피해를 준다. 원래 전사의 압도와 복수 스킬에 자동으로 발동되는 도트 대미지 기술이다.]도 추가로 계속 걸린다 명예특성에서 천둥충격을 찍으면 천둥벼락시 1초 이동불가 상태가 걸리는데 은근히 짜증나는 특성이다. 냥꾼이 철수 타이밍때 적절히 써주면 철수를 하던 냥꾼은 그대로 그자리에 착지하여 거리를 제대로 벌리지도 못한다. 그밖에도 용의 돌진 스킬로 인하여 붙을 수 있는 스킬이 또 있다. 명예특성 세번째 줄에 있는 경호원 특성은 밀리클들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하는 스킬인데 아군에게 걸어주는 스킬로서 모든 물리 피해의 40%를 방특 전사가 대신 받고 대상이 피해를 받으면 방특 전사의 방패 밀처내기가 30%의 확률로 초기화 되며, 15초 쿨에 1분 지속하는 대신 15미터 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스스로 취소되는 특성 스킬이다. 이 스킬로 인해 잠시 방특 + 조드 + 힐러 조합이 투기장에 나타나서 재미를 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